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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 불법개설 방지법’ 발의에 환영 입장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약국개설과 관련한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기동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등 13인 국회의원이 참여한 약국개설 관련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의안번호 2021536)은 전국 유명 대형병원들 인근에 사회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대형병원 관련 이사장 및 관계인들이 사익 추구를 위해 약사법의 모호함을 교묘히 이용하여 불법,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약사회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재벌의 불법적인 약국개설에서도 드러났듯이 의료기관 이사장이나 관계인들이라는 유리한 위치를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약국개설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런 불법적인 약국개설이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건의료비의 낭비를 부추기고, 어렵게 정착되어 가고 있는 의료전달체계(의약분업)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김대업 회장은 “이 같은 사회지도층의 모럴헤저드가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쳐 그 폐해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는 이 시점에 국회가 관련 폐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시의적절한 일”이라며, “발의된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안전망이 지켜지고, 보건의료비의 낭비가 막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대업 회장은 회원들에게 “약사회는 공적 보건의료 전달 체계가 사익으로 침해, 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약사법 개정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고관절 수술후 재활 의료기기, 국내 기술이전 성과 창출
국내 연구진이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법이 융합된 고관절 재활 의료기기(고관절 보호대)를 개발하여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팀이 “고관절 수술 후 환자의 효과적 재활치료를 위한 고관절 보호용 의료기기를 개발하였으며, 디스크닥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이번 연구개발 성과를 포함하여,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17년에는 치매・뇌질환 환자의 인지기능 및 손 기능 저하의 회복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의료기술을, 2018년에는 포항공과대학 유희천 교수팀 협력하에 언어장애 환자 재활치료를 위한 의료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유관업체에 기술이전 및 제품화에 성공하였다. 올해 개발된 고관절 환자대상 재활 의료기기의 경우, 착용감이 불편했던 금속형 보호대와 달리 팽창 튜브를 통해 인체 형상에 맞게 밀착시켜 고관절 부위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하여 고관절에 부가되는 하중을 감소시키고, 대퇴부의 과도한 관절 운동을 적절히 제한하여 수술 후 고관절의 상해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고 빠르고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성과는 병원-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협력 활성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서 부터 시제품 제작과 효능 검증, 그리고 제품 인허가 및 최종 사업화에 이르기 까지 전주기 의료기기 플랫폼을 구축한 성공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고명환 교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재활의료 중소기업들에게 의료기술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고, 양질의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병원 중심의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연구자의 임상현장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계하고 국내 기업이 글로벌 최고의 의료기기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HI15C1529)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올해 3월 디스크닥터㈜에 “고관절 보호대”의 특허권과 노하우 기술이전을 실시하였다.
세계 최고 수치예보 전문가들, 한국형 독자기상예보모델의 미래를 엿보다
기상청(청장 김종석)과 (재)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단장 홍성유, 이하 한수예)은 11월 12일(월)부터 11월 16일(금)까지 5일간 서울가든호텔과 한수예에서 ‘2018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KIAPS) 국제학술토론회의 및 국제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의는 ‘전 지구 수치예보 시스템 모델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미국, 영국 등 세계 5개국 30여 명의 세계적인 수치예보 전문가가 참가하여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수치예보 분야의 당면 과제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 △한반도 지형에서 집중 강우 현상의 발생원인 △폭염을 비롯한 극한기상의 예측도 △전 세계 수치예보모델 개발 현황 등 최신 수치예보 기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채워진다. 아울러, 영국 기상청(UK Met Office) 기상과학연구단의 부단장인 데일 바커(Dale Barker) 박사가 한수예 국제자문위원회의 새 의장으로 참석하며, 기상학계의 최고 영예인 로스비 메달(Carl-Gustaf Rossby Research Medal) 수상자이자 수치예보모델링의 세계적 권위기관인 미국 국립대기과학연구소(NCAR)의 죠셉 클렘프(Joseph Klemp) 박사, 세계기상기구 저명 과학자상(WMO top world-wide science award) 수상자인 유지니아 칼네이(Eugenia Kalnay) 교수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의는 2011년부터 추진된 한국형수치예보모델기술개발 종료(‘19년 12월) 1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연구결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의는 세계 수준의 최신 수치모델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의 자리”였다며, “한수예가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을 통해 대한민국이 기상예측의 세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능 향상에 인력 및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현황과 기상 전망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현황과 기상 전망
[ 태풍 현황과 전망]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FG_REY)’는 10월 4일(목) 15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126km/h)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음. □ 태풍 ‘콩레이’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북서진한 뒤 5일(금) 오전에 점차 북동쪽으로 진행 방향을 바꾸어(전향) 6일(토)에는 제주도 부근과 남해상, 부산 부근을 지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지면서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으니, 최신의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람. □ 5일(금)부터는 태풍이 26도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해수면온도 구역으로 진입하면서 태풍의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으나, 우리나라 서쪽에서 접근하는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과 충돌하면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5일(금)에는 제주도해상, 남해상, 서해남부에 태풍특보가 발표되겠고, 6일(토)에는 내륙에도 태풍특보가 확대 발표되겠음. 특히 6일(토) 새벽~낮에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서 비와 바람의 강도가 가장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기상 전망] □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면에서 발생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4일(목) 밤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5일(금)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6일(토)에는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음. □ 특히, 5일(금)~7일(일)에는 태풍의 예상 이동경로에 가장 가까운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음. 그 밖의 전국에서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람. ○ 예상강수량(4일~7일) - 제주도: 100~300mm (많은 곳 제주산지 500mm 이상) - 남부지방,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80~150mm (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300mm 이상)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30~80mm (많은 곳 충북 120mm 이상) □ 태풍이 남해상을 통과하는 5일(금) 오후~6일(토)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5~40m(시속 126~144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람. □ 또한, 4일(목)~5일(금) 경, 제주도해상과 남해 먼 바다에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도 최고 7m 내외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6일(토)~7일(일)에는 제주도해상에 최고 10m 등, 대부분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음. 특히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 또는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상선박 관리 및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람.
날씨 3개월 전망(2018년 9월~11월)
[기 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 9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며, 10월과 1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태 풍] 9~12개가 발생하여,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9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습니다. 기온의 변동성이 크고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10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월평균기온) 평년보다 높겠습니다.(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11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동성이 크겠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습니다.(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월강수량)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태풍) 평년 수준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 수는 약 1개 정도(평년 0.8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엘니뇨․라니냐) 중립상태를 보이다가 이번 예보기간 후반에 약한 엘니뇨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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