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이요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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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이요법부터

기사입력 2017.06.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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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해수욕장의 이른 개장이 시작된 것과 더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빠른 효과를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식 또는 굶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폭식으로 이어져 다시 체중이 늘어나게 되고 체지방 증가로 이어진다. 결국 체중은 그대로이지만 몸의 부피가 늘어나고 탄력이 떨어진 몸으로 변한다. 

체중을 줄이거나 군살 없는 매끈한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건강한 식이요법이 우선되어야 한다.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원으로 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 기간에 일어나는 근 손실을 방지하여 기초대사량을 유지함으로써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같은 양을 먹어도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의 칼로리 섭취량이 적고, 고당질 및 고지방 식사에 비해 허기 정도가 작고 포만감은 더 높다. 단백질 식품을 선택할 때는 닭 가슴살 등과 같은 지방질이 적은 육류를 섭취하거나 흰살 생선 등의 해산물, 콩류, 견과류 등의 식물성 단백질도 좋은 단백질이 된다.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량은 체중 1kg당 단백질 0.8g으로, 다이어트중인 여성의 하루 닭가슴살 섭취량은 180~200g를 권장한다. 

식사는 하루 2끼 정도면 충분하고, 식사는 여유 있게, 천천히 여러 번 씹어 먹어야 식후 공복감이 크지 않다. 채소와 야채 섭취량을 늘려 포만감을 주는 것도 좋으며, 식사간에 공복감이 크지 않도록 중간에 다이어트 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열량이 낮은 조리방법을 택하고 저염식을 유지하고 소스나 드레싱은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함량이 낮은 과일을 오전 또는 오후에 적당량 섭취한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충분한 수면시간과 일정한 식사시간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허기짐을 느끼는 경우에는 먼저 물을 마시고 정말로 배가 고픈지 확인해본다.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누적하여 다이어트를 저해할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30분~1시간 정도의 빠른 걷기는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좋은 운동법이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체중감량에 실패한 경우는 올바른 식이요법과 한약다이어트를 병행한다. 한약다이어트는 정체된 수분을 활성화하고 체내의 대사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는데, 평균 한달 간 체중의 10%정도 감량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정한다. 한약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과 대사량에 맞춘 건강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며, 대사기능 저하와 지방 축적 정도에 따라 침, 뜸, 약침 치료가 같이 시행될 경우 보다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일정은 최소 한 달 이상의 기간을 설정하여 계획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올 여름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남은영 원장_P cop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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