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회장 박광은)는 8월 22일(화) 12시부터 24일(목) 18시까지 경기지부 전회원 대상으로 김필건 회장 거취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의 실시 배경은 한의계 안팍으로 이어지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에서 현 중앙회장에 대한 불신이 높은 바, 전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여론이 현 김필건 회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중앙회장 사퇴에 대한 지부차원에서의 논의를 시행하며, 혹은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임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은 경우에는 현 집행부가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퇴임에 대한 논의를 유보해야 한다는 경기도한의사회 전체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한의사회의 지부 여론조사에 앞서, 경기도한의사회 소속 분회의 현 중앙회장 사퇴에 대한 설문 조사가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
안산시분회의 경우 현 중앙회장의 해임 관련 설문조사로 응답 회원 중 해임 찬성 18명, 반대 1명의 결과가 나왔으며, 오산시분회는 응답 회원 기준으로 해임 찬성 18명, 반대 2명의 결과가 나왔다.
회원 수가 많은 분회 중 하나인 성남시 분회의 경우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문자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투표 총 173명 중(투표율 54.4%) 사퇴 찬성 157표(90.8%), 유임 15표(8.7%), 무효 1표(0.6%)의 결과가 나왔으며, 성남시분회 차원에서 현 중앙회장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경기도한의사회의 여론조사 담당자는 “회원분들의 정확한 의사를 반영하여 지부의 노선이 결정되는 만큼 설문조사를 통한 회원분들의 정확한 의사를 표명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