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본부장 김광식)는 14일(수) 미얀마에 거주하고 있는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의약품 기부 활동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광진구 자양종합복지관을 통해 미얀마 양곤 및 바고 등지에서 수용, 교육하고 있는 500여명의 아동들을 위한 것이다. 피부병 치료를 위해 쓰일 피부약과 기초적인 영양상태 부족으로 전염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영양제를 보급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은 “현지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피부병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안타까웠다”며 “현지 의료진에게 잘 전달되어 전염성 있는 피부병이 호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현지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영양제가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양제를 기부해 준 한국화이자제약에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자양종합복지관에 전달된 기부 의약품은 안국약품(주)과 한국화이자제약의 의약품으로 출고가 기준 약 1,300여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