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롱폼 영상으로 알코올·마약 등 4대 중독 위험 알린다…총상금 500만 원
경기도와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올해 ‘중독문제 예방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4대 중독의 위험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짧고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숏폼(Short-form) 콘텐츠와, 심층적인 메시지 전달에 적합한 롱폼(Long-form) 형식이다.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영상 채널을 보유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제작한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한 뒤 해당 링크와 참가 신청서를 10월 31일까지 전자우편(gcamc@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11월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gcamc.co.kr)을 통해 발표된다.
총 8개 작품이 수상작에 오르며, 롱폼 기준으로 대상은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0만 원이며, 일부 작품은 경기도의 마약류중독 예방 홍보사업 등 실무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박인희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짧지만 강렬한 영상은 중독의 위험성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도민들의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콘텐츠가 많이 나와 알코올·마약 등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널리 퍼뜨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독 예방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31-269-6692)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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