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지원 스타트업 ‘에이바이오테크’, 5억 투자유치·매출 1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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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 스타트업 ‘에이바이오테크’, 5억 투자유치·매출 10배 성장

기사입력 2025.10.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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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사콜라겐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공공 R&D 지원의 성공 모델 평가

 

 

경기도가 지원한 바이오 스타트업 ‘에이바이오테크’가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도는 12일, 광교 바이오허브 입주기업인 에이바이오테크가 5억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창업 6년 만에 매출 10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이바이오테크는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출범한 기업으로, 인체유사 단백질을 이용한 바이오소재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 입주 후, 경기도의 연구 인프라 지원과 컨설팅,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본격적인 기술 사업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인체유사콜라겐’을 핵심소재로 상용화에 성공, AHC의 ‘본딩콜라겐 T7 아이크림’, 비엘릭의 ‘매그놀리아 콜라겐 세럼’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 제품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 국내 주요 제조업체에 소재를 독점 공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이 5억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냈다. 이는 2021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연구성과 측면에서도 돋보인다. 인체유사콜라겐 타입 XVII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VIEW(영향력지수 8.5)에 실렸으며, 누적 SCI급 논문 5편, 특허 6건, 상표등록 1건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기업 (주)에이치엠파마와 손잡고 고기능성 바이오소재 공동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에이바이오테크 서우영 대표는 “광교 바이오허브의 연구시설과 네트워킹, 전문 컨설팅이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이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바이오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에이바이오테크는 공공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기술 혁신이 맞물려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며 “도는 앞으로도 광교 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경기도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공공지원이 창업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적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신생기업을 발굴·육성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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