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광명시, 한의사회와 돌봄 통합지원 체계 확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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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의사회와 돌봄 통합지원 체계 확립 MOU 체결

기사입력 2025.09.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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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맞춤형 복지의 모범, 통합돌봄사업 통해 의료복지 새 지평 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1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함께 '돌봄 통합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진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방문의료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된다.


시는 이번 MOU를 통해 총 10개 지정 한의원과 협력하여, 거동이 힘든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우 집까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그리고 기존의 양의과 중심 방원돌봄서비스를 병행한다. 한의과는 방문형 돌봄, 양의과는 방원(병원 내) 돌봄체계를 각각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시민 복지 혜택이 월등하며, 이번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의료복지서비스의 새로운 형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다록 사업을 확립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광명시만의 특화된 복지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한다. 양의과와 한의과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병원 돌봄과 방문 돌봄으로 서비스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광명시형 복지서비스의 차별점이다. 통합돌봄사업 부위원장은 "한의과는 방문형 돌봄, 양의과는 방원형 돌봄 서비스의 형태로 진행하며, 이 사업을 통해 광명만의 특징을 가진 통합돌봄사업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 온라인(경기민원24)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내 복지 체계의 촘촘함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여, 초고령사회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한의사회, 양의과 등 의료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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