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5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전체 수련규모 1만명대 회복…수익성 높은 전문과목 지원률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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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전체 수련규모 1만명대 회복…수익성 높은 전문과목 지원률 여전히 높아

기사입력 2025.09.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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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피안성정재영 전문과목 경쟁률 주목…복지부 “공공·필수의료 정책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는 9월 2일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인턴 및 레지던트 선발 규모는 총 7,984명(모집인원 대비 59.1%)이며, 이를 포함한 전체 전공의 규모는 1만305명으로 예년 대비 76.2% 수준까지 회복됐다.


모집 현황을 보면 인턴은 52.0%, 레지던트는 61.2%의 선발률을 기록했고,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은 53.5%였다. 전체 수련 규모만 보면 2024년 6월 급감한 2,532명(18.7%)에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어, 인턴 61.8%, 레지던트 80.4%까지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7.2%, 비수도권 74.3% 수준으로 인력 회복세가 뚜렷했다.


과목별로는 정부 수련환경 혁신지원 대상 8개 필수과목(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은 예년 대비 70.1% 수준의 모집률을 보였다. 반면,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소득 기대가 높은 전문과목에는 이전과 비슷하게 지원자 비율이 꾸준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전공의 모집은 지난 8월 대한의학회, 수련병원협의회, 전공의협의회 등과 함께 수련 협의체를 가동, 병원별 자율 방식을 통해 8월 1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됐다. 기존에 복귀한 전공의의 조치와 같은 수준에서 절차가 운영됐다.


정은경 장관은 “전공의 복귀와 수련환경 개선으로 의료체계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동시에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이 재확인된 만큼 관련 정책 추진을 더욱 속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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