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7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마포구 대한병원협회, 중구
대한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 차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보건의약단체를 직접 찾은 자리로, 각 단체와의 현안 공유와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공의 복귀 등 의료 정상화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형훈 2차관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각 협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활한 정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형훈 2차관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한 뒤 보건복지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인구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6월 보건복지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그는 보건의료정책 전반과 보건산업, 인구·가족정책, 건강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이형훈 차관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른 보건의약단체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정부는 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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