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비상대책위원회, 김필건 회장 사퇴 및 전회원 투표 시행 촉구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17.09.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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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회원폭행 웬말이냐, 폭력회장 즉각 사퇴하라!!
- 전회원 투표 즉각 시행하라!!

회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섬기는 종이여야 한다.

회원은 굴종하는 자리가 아닌 주인이다. 

그런데 지난 10일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에서 섬기는 종인 회장이 협회의 주인인 회원에게 폭력을 행사하였다. 

종이 주인을 해한 역적행위이다.

임총에서 폭력을 행사한 김필건 회장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한편, 임총에서 1호 안건인 정관시행세칙이 통과되었다. 회원투표 자격을 ‘직전 월까지 신상신고 회원’으로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을 대의원총회의장 1인, 부의장 2인, 감사 3인, 분과위원장 2인 등 총 8인으로 정하였다.

또한 지난 11일 ‘김필건 회장 해임추진위원회’에서는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김필건 회장 해임에 대한 서명 작업으로 5,984명 회원의 서명을 받아 대한한의사협회 사무처에 접수하였다. 접수를 받은 협회는 2주 안에 해임투표를 시행하여야 한다. 

협회와 임총에서 새로 구성된 선관위는 일반 평회원의 뜻을 받아 전회원 투표를 즉각 시행하라!! 


경기도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회원폭행 웬말이냐, 폭력회장 즉각 사퇴하라!!
- 전회원 투표 즉각 시행하라!!

‘김필건 회장 퇴진과 대한한의사협회 회무 정상화를 위한’
경기도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박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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