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300만 관중까지 ‘-81,297명’

기사입력 2017.05.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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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이 오늘(28일) 3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까지 239경기로 정규시즌의 약 33.2%를 소화한 KBO 리그는 누적관중 2,918,703명(평균 12,212명)으로 300만 관중까지 81,297명만을 남겨뒀다. 

역대 250경기 이내로 300만 관중을 돌파한 시즌은 지난해까지 총 4차례 있었으며, 만약 오늘 244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할 경우 지난해보다 1경기 빠르며, 역대 최소경기 4번째에 해당된다. 

지난해 대비 홈 관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구단은 kt로 25%가 증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KIA 23%, SK 20%의 관중이 늘었다. 현재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인 LG는 27일(토) 현재 402,890명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40만 관중을 돌파했다. 두산과 롯데가 각각 388,198명과 368,958명의 관중수로 LG의 뒤를 잇고 있으며, 한화도 6%의 관중 증가를 나타냈다. 

올 시즌 KBO 리그의 경기당 관중 수는 12,212명으로 지난해 12,199명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산술적으로 870만 관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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