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는 지난 10일 하한정 수원점에서 지부 산하 신임 분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임분회장 간의 유대감 형성 및 회무 이해도 증진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2025년 특례시로 승격한 화성시 장재호회장(체육문화부회장), 용인시 조상원회장(보험부회장), 구리시 최영민회장, 시흥시 최준혁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분회장들과 함께 ▲분회 한의약 육성조례 및 분회 한의약 육성 표준 조례안 ▲분회 회칙 제정 현황 및 분회 회칙 표준안 ▲경기도내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조례 제정 현황 및 2024년 분회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현황 ▲분회별 회비와 선납 할인 상황(2025년 기준) ▲분회 총회 식순 및 의전 ▲분회 재무표(세입, 세출) ▲한의사회의 현안(첩약건보, 자보, 건보추나관련 등) & 경기도의 역할 ▲경기도한의사회 분회 지원 사업 안내 ▲그 외 분회 건의사항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이용호 회장은 “경기도 신임 분회장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분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 선출된 분회장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부와 분회가 협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