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염정배 전 의장 ’ 승인

기사입력 2020.06.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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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은 지난 3 월 27 일 협회대상 (공로상 ) 공적심사특별위원회에서 서면심사 및 투표를 통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 추천한 염정배 전 대의원총회 의장을 수상자로 의결했다.
 
 공적심사특별위원회는 치협의 역대 협회장과 협회장, 총무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염정배 전 의장은 지난 1979 년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40 여 년 동안 지역 치과의사회와 치협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
 
 1996 년부터 2002 년까지 지역 치과의사회 임원을 역임할 당시, 학생 대상 구강보건 교육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복지 시설 , 장애 영 ?유아 어린이들에게 무료의치 시술사업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회 소외계층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 의료법 개정 등 치과계의 다양한 정책적 현안문제들에 대한 대책마련에 노력해 왔으며 오랜 숙원과제인 보조인력 문제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치위생과 관련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실질적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
 
 아울러, 일본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와의 학술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적 경쟁력을 도모할 뿐 아니라 치협 감사 및 대의원총회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앞세워 수많은 현안과제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솔선수범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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