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감사와 지속 협조 요청 행보

기사입력 2020.03.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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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3월 29일(일), 새에덴교회(경기도 용인시)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와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나아가 기부 및 모금 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해 비판적 시선들만 부각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 및 현장점검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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