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중인 성남시 각 구 보건소 격려

12개 한의원 동참하여 쌍화탕 1,500포 후원
기사입력 2020.02.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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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 회장

 성남시한의사회에서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발생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와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 각 구 보건소에 쌍화탕 1,500포를 후원하였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업무가 과중되고, 무엇보다도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다.

 본 후원에는 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경희미르애한의원), 최우진(최우진행복한의원), 이주혜(여사랑한의원), 박재만(길벗한의원) 이종훈(이종훈여성한의원), 방민우(분당삼성한의원), 최보광(바른한의원), 김대현 (경희김한의원), 고정민(경희고정민한의원), 유덕종(성남한의원), 정윤석(경희사랑채한의원), 윤해선(정자한의원) 원장 등 12명의 한의사가 동참하였다.

 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엇보다 가장 고생하는 것은 시청과 보건소 관계자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 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성남시 보건소의 모든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혼자의 힘으로는 이렇게 많은 수량을 후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단기간 내에 마음을 모아 동참하여 준 성남시한의사회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직접 환자들을 대면하는 한의원도 힘든 시기인데 이와 같은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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