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되어 다시 모인 아동대표들, 아동총회 홈커밍데이

- 올해 16회째 맞은 아동총회, 1회 참여자부터 초청 행사 (11.29)
기사입력 2019.12.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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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9일(금)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 호텔에서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아동총회에 그간 참여했던 아동대표들을 초청하여 ‘아동총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동총회 역사를 재확인하고 의장단 간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며,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총회 1회부터 참여자 및 아동총회 진행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아동총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총회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대회에서 선출된 아동대표(만 10세~17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아동 참여권을 실현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총회 발전 등에 기여한 아동대표 참여자와 지도자 각 1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이원석 작가(25세, 문학레이블 공전 소속)는 14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아동으로서 3기 아동총회의 아동대표로 활동한 후에도 현재까지 후배 기수들의 아동총회 운영에 지속적인 도움을 준 공로가 있으며, 고병호 한우리 시스템 주임은 2008년부터 12년간 아동총회 진행을 지원하는 지도자로서 자원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아동총회 제안자 및 역대 참여자는 이야기 장(토크콘서트)을 통해 아동총회에 참여했던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간 아동총회가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아동총회와 같이 아동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이 계속 마련되고 아동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동총회에 참여했던 아동대표들도 지금처럼 당당한 권리주체로서 자신과 아동을 위한 목소리를 계속 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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