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의료 체계에 뿌리를 내린 한의약

-우즈베키스탄에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한의약 연수․공동임상연구 본격화
기사입력 2018.12.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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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영찬 원장)은 지난 11월 27일(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과대학에 한의진료센터(KHIDI-TMA 한의진료협력센터, совместный центр корейской медицины ТМА и KHIDI)를 개설하고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의학 활성화에 양국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에 방문한 이후, 9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타슈켄트 의과대학 간 한의약 활성화 협력을 합의하였고 그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한의진료센터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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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예요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지난 8월 10일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직접 발표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법률 제정, 협회 설립, 교육훈련 체계의 도입, 외국과의 협력 등 8개의 구체적인 과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현지의 국영TV방송(우즈베키스탄24) 등에서도 한의진료센터 구축과 함께 사람중심의 통합의학으로서 한의학을 우즈베키스탄 의료에 도입하는 것 등에 관심을 보여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전통의약을 새롭게 제도화하려는 우즈베키스탄의 우호적 협력 파트너로서 한의진료센터 운영을 통한 한의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한의학 강좌 개설, 제도 컨설팅, 국내 연수 및 공동임상연구 등 협력분야를 다양화하여 실질적 교류 성과를 낼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전에도 2015년부터 한의진료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18년 2월 키르기스스탄(자생한방병원), ’18년 3월 카자흐스탄(청연한방병원)에 각각 국내 한방병원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의약 한류(Korean Medicine Wave)의 중앙아시아 진출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를 넘어 실크로드의 길을 따라 중동, 유럽에 이르기까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보건복지부 박종하 한의약산업과장은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전통의학의 제도화․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 전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한약제제, 공동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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