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노인의학 관련 제9차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18.09.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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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고령화 시대에는 노인 의학이 화두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9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연구조정실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행복한 노년을 위해 공공보건의료분야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령화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뤄졌으며, 먼저 ▲이윤환(아주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노인 건강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급격한 인구고령화로 인한 노년기 의료와 장기요양 수요의 급증, 의료장기요양비 증가 현황을 설명하며 노인 건강 수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윤(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서 공공공공의료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통해 국가 책임 필수의료와 커뮤니티 서비스, 심뇌혈관질환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등을 발표했다.
 또한 ▲박상철(전남대 석좌교수)는‘100세인의 삶, 현재와 미래’에서 백세인의 현상과 슈퍼노인의 시대를 맞아 고령인 건강상태의 변화 추이, 장수와 의료비 지출, 한국인 백세인 연구에 따른 시대적 변화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윤형진(서울의대 의공학 교수)는‘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행복한 100세 시대(AI와 함께하는 노년의 삶)’을 통해 4차 산업혁명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의 헬스케어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기술 개발에 대해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오늘날 고령 사회에 대한 수많은 우려와 문제점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한 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이었다”면서“고령사회에 필요한 공공의료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노인의 역할 변화 등 새로운 차원에서 바라보는 100세 시대가 기대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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